지난해 11월 가수 구하라씨가 숨진 뒤 비어있던 자택에서 올해 초 금고가 도난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3월 구 씨의 자택에서 1월쯤 금고가 도난됐다는 진정을 접수하고 내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 씨 가족 측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보니 뒤늦게 도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임명찬
구하라 숨진 뒤 비어있던 자택서 금고 도둑맞아
구하라 숨진 뒤 비어있던 자택서 금고 도둑맞아
입력 2020-10-12 15:07 |
수정 2020-10-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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