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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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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사병, 추미애 장관 고소…"사과하면 취하할 것"

당직사병, 추미애 장관 고소…"사과하면 취하할 것"
입력 2020-10-12 15:26 | 수정 2020-10-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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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직사병, 추미애 장관 고소…"사과하면 취하할 것"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휴가 연장 의혹을 제기했던 당시 당직사병 현 모 씨가 추 장관 측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현 씨의 조력자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은 오늘 오후 추 장관과 서 씨의 변호인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며 추 장관 측이 허위사실을 적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처벌을 목적으로 고소하는 건 아니라며 추 장관 측이 지금이라도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사과하면 바로 고소를 취하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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