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피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9시간, 독감 바이러스는 2시간 생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손잡이나 책상, 휴대전화 등의 표면을 열심히 소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만 정 본부장은 "실험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이러스 생존 기간에 차이가 있다"면서 "9시간 생존한다는 연구도 실제 사람 피부로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실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정확히 예상하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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