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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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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 공항 최초 자율주행 전동차·카트로봇 시범 도입

인천공항, 세계 공항 최초 자율주행 전동차·카트로봇 시범 도입
입력 2020-10-14 10:51 | 수정 2020-10-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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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세계 공항 최초 자율주행 전동차·카트로봇 시범 도입
    인천공항공사는 오늘부터 세계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실내 자율주행 전동차 2대와 카트로봇 6대를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범 도입되는 자율주행 전동차는 항공기 운항편에 맞춰 1터미널 입국장 도착게이트에서 검역대까지, 2터미널 출국장에서 탑승게이트까지 교통약자들이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카트로봇은 로봇이 짐을 싣고 여행객을 따라가거나 설정된 목적지까지 앞장서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공사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시범 도입을 통해 여행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개선하고 글로벌 스마트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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