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상 회의를 주재하며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각종 지원 사업이, 학교에서 보다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어 교육장들에게 "기초 학력 부족 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중심의 보충 지도를 강화하고, 기초 학력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신경 써 달라"며 "콘텐츠를 활용한 멘토링 사업과 맞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도 관심 갖고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