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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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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주장' 민경욱 고발 사건 17건 모두 무혐의

'부정선거 주장' 민경욱 고발 사건 17건 모두 무혐의
입력 2020-10-14 18:30 | 수정 2020-10-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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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선거 주장' 민경욱 고발 사건 17건 모두 무혐의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이뤄졌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을 모두 17차례에 걸쳐 고발한 사건 전부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는 지난 5일 민 전 의원이 선관위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비롯해 모두 17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앞서 민 전 의원은 지난 4·15 총선 이후 "선관위가 사전투표 인원을 부풀렸다"는 등의 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면서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과 박영수 사무총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을 모두 17차례에 걸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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