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재민

한국GM 노조, 오늘 사측과 교섭 후 파업 여부 결정

한국GM 노조, 오늘 사측과 교섭 후 파업 여부 결정
입력 2020-10-15 06:01 | 수정 2020-10-15 06:29
재생목록
    한국GM 노조, 오늘 사측과 교섭 후 파업 여부 결정

    자료사진

    한국GM 노동조합이 오늘 사측과 임금 및 단체 협약 교섭을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오늘 오전 10시에 사측과 교섭을 진행한 뒤 오후 4시에 회의를 열어 파업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 노조는 기본급과 성과급 인상과 함께 부평 2공장 미래 청사진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임금을 올릴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한국GM 노조는 산업 재해 예방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회사를 고용노동부와 검찰에 고소·고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