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비와 입원치료비 합산액은 1천37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건강보험공단 부담금은 1천31억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부담금은 348억원입니다.
이용호 의원은 "건강보험 재정 악화로 꼭 필요한 항암치료제 급여화가 미뤄지는 등 환자와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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