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인 오늘 북춘천에서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북춘천의 최저기온은 2.1도, 지표면 온도는 영하 0.7도까지 떨어져 서리가 맺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도 최저기온이 6.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2~5도 정도 오르겠지만 내륙 대부분 지방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사회
김윤미
내륙 곳곳 영하 기온…북춘천 올 가을 첫 서리
내륙 곳곳 영하 기온…북춘천 올 가을 첫 서리
입력 2020-10-15 09:48 |
수정 2020-10-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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