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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윤미

[날씨]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동해안 너울성 파도 유의

[날씨]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동해안 너울성 파도 유의
입력 2020-10-15 11:05 | 수정 2020-10-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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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동해안 너울성 파도 유의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아침 기온을 보였습니다.

    강원도 철원 김화는 영하 3.2도까지 떨어지고 파주도 영하 0.2도, 서울은 6.5도로 떨어지는 등 곳곳에서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22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밤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9도로 오늘보다 2에서 5도 정도 오르겠지만 대부분 10도 아래를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에서 보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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