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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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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악구 모자살인 사건' 남편 항소심도 사형 구형

검찰, '관악구 모자살인 사건' 남편 항소심도 사형 구형
입력 2020-10-15 16:32 | 수정 2020-10-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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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관악구 모자살인 사건' 남편 항소심도 사형 구형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공 사진

    아내와 6살 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관악구 모자살인 사건'의 조 모씨에게 검찰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 심리로 열린 조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원심 구형량을 선고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에서 아내 A씨와 아들 B군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씨는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1심은 조씨의 혐의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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