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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사방' 무료 회원 305명 수사 중

경찰, '박사방' 무료 회원 305명 수사 중
입력 2020-10-15 20:06 | 수정 2020-10-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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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박사방' 무료 회원 305명 수사 중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의 무료 대화방에서 성 착취물을 내려받은 회원 305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열린 국정감사에서 "무료 회원 305명을 특정해 다른 지방경찰청과 나눠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범인 '박사' 조주빈은 유료 대화방 외에도 홍보 목적으로 무료 대화방을 운영했는데, 경찰은 조주빈이 지난해 12월 무료 회원들에게 특정 피해자를 검색해 포털 검색 순위에 오르도록 한 점을 단서로 추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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