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과거 다툼에 앙심을 품고 지인의 미용실에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출입문 등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수원시 권선구의 한 미용실 건물에 쇠구슬을 새총으로 수차례 발사해 출입문과 유리창, 차량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다음날 피해 업주의 신고를 받고 수사한 끝에 그제 A씨를 검거했습니다.
사회
윤상문
새총으로 미용실 유리 파손한 50대 구속
새총으로 미용실 유리 파손한 50대 구속
입력 2020-10-15 21:18 |
수정 2020-10-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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