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밤 9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아파트 인근 도로 지하 온수관이 파열돼 일대 아파트 등 830여세대에 난방이 중단됐습니다.
또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도로 틈새로 새어나오면서 인근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이는 중으로 완전한 복구는 내일(16) 아침 7시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상문
서울 목동서 온수관 파열…830여세대 난방 중단
서울 목동서 온수관 파열…830여세대 난방 중단
입력 2020-10-15 22:59 |
수정 2020-10-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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