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진 장관은 지난 2월 NH투자증권을 통해 본인과 배우자, 아들 명의로 모두 5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습니다.
진 장관과 가족들이 가입한 상품은 6개월 만기에 목표수익률 2.8% 내외로, 투자대상은 국내 발행채권과 기업의 공공기관 확정 매출채권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장관은 행안부 대변인실을 통해 "예금보다 이자가 좋다는 권유를 받고 투자했으며, 환매 중단으로 큰 손실을 봤다"고 해명했습니다.
임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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