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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건휘

'집합금지 위반' 유흥주점 업주 경찰 고발…단속 피하려던 베트남 여성 2명 다쳐

'집합금지 위반' 유흥주점 업주 경찰 고발…단속 피하려던 베트남 여성 2명 다쳐
입력 2020-10-16 15:11 | 수정 2020-10-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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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금지 위반' 유흥주점 업주 경찰 고발…단속 피하려던 베트남 여성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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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연수구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유흥주점을 운영한 50대 여성 업주 A씨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쯤 인천 연수구에서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영업 중단 조처됐던 유흥주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주점을 방문한 베트남 국적 여성 2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하려다 건물 6층에서 추락해 크게 다치기도 했습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집합금지 명령을 언제부터 어겼는지 등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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