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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건휘

경찰, 집단감염 발생한 주점 업주 고발 예정…"종업원 마스크 착용 불량"

경찰, 집단감염 발생한 주점 업주 고발 예정…"종업원 마스크 착용 불량"
입력 2020-10-16 15:12 | 수정 2020-10-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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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집단감염 발생한 주점 업주 고발 예정…"종업원 마스크 착용 불량"
    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만수동의 한 주점 업주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주점에서는 지난 13일 20대 남성 종업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용객 등 12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A씨는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채로 주점 내에서 게임을 진행하며 손님들과 대화를 자주 나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동구 관계자는 "해당 주점은 운영을 중단한 상태"라며 "곧 경찰에 업주를 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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