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장제원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자감독 대상 성폭력 사범 1만5천442명 중 294명이 재범자입니다.
연도별 전자감독 대상 성폭력 사범 중 재범자 비율은 2016년 2%대에서 2018년 2.53%로 늘었다 2019년엔 1.7%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장 의원은 "전자감독 대상자는 언제라도 범죄를 다시 저지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전자감독 시스템 사각지대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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