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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사고 후 전신주 들이받은 택시…3명 부상

두 번의 사고 후 전신주 들이받은 택시…3명 부상
입력 2020-10-17 17:18 | 수정 2020-10-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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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의 사고 후 전신주 들이받은 택시…3명 부상
    오늘 낮 11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동암역 삼거리에서 택시가 1백여 미터 간격으로 승용차 두 대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직후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으며 주변 상가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과 부딪친 뒤 멈추지 않고 오히려 속도를 높여 질주하다 두 번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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