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5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휴게소 주변 졸음쉼터에 세워진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태우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적재함 주변에서 발견된 담배꽁초들과 "시동을 끄고 차 안에서 쉬던 중 불길이 치솟았다" 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졸음쉼터에 세워 둔 화물차에서 불…운전자 대피
졸음쉼터에 세워 둔 화물차에서 불…운전자 대피
입력 2020-10-17 18:33 |
수정 2020-10-17 18:3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