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한 농가의 작업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작업장 밖에 있던 곡물 건조기와 벼 1톤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가동 중이던 건조기에서 갑자기 연기와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기계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
이재민
경기 파주에서 곡물 건조기 화재…5백만 원 재산 피해
경기 파주에서 곡물 건조기 화재…5백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20-10-18 14:35 |
수정 2020-10-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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