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건휘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15층서 5만원권 120장 '돈벼락'…대부분 회수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15층서 5만원권 120장 '돈벼락'…대부분 회수 입력 2020-10-19 21:40 | 수정 2020-10-19 21:45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19) 오후 1시 반쯤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60대 남성이 5만 원권 120장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밝혔습니다. 하늘에서 지폐가 흩날리는 모습을 본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아파트 주민과 출동한 경찰관 10여 명이 함께 5만 원권 120장 중 1장을 뺀 595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인과 말다툼을 벌이고 홧김에 집 안에 있던 지폐를 밖으로 뿌린 것으로 보인다"며 "주운 돈은 모두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서대문구 #아파트 #돈 #5만원권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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