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3월 25일 출범 이후 군인과 군무원 128명 등 공무원 149명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가 8명 경찰도 4명으로 조사됐고 경찰청은 군인과 군무원 128명은 군에 이첩하고 나머지 21명은 입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적발된 사례 중에는 '박사방'과 'n번방' 등에서 제작된 성 착취물을 휴대전화에 소지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