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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방역당국 "거리두기 1단계 성적표 나타날 때…방역수칙 이행이 유행 결정"

방역당국 "거리두기 1단계 성적표 나타날 때…방역수칙 이행이 유행 결정"
입력 2020-10-20 15:34 | 수정 2020-10-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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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거리두기 1단계 성적표 나타날 때…방역수칙 이행이 유행 결정"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코로나19 발생은 아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며, "방역수칙을 얼마나 충실히 이행하는지가 유행을 맞을지 차단할지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한 이후의 성적표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고위험군이 있는 요양기관, 정신병원 등에서의 집단발생 차단과 조기발견이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며, "근본적으로는 지역 사회의 조용한 전파를 죽이는 것이 핵심적인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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