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진성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서울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3만2천611건이 적발됐고, 이 가운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10건에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열차 내 방역수칙 위반은 지하철 2호선이 1만5천 건이 넘어 가장 많았고, 역사 안에서의 위반은 종로3가역 446건, 건대입구역 137건, 신도림역 127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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