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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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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 계획 현재로선 없어…고심 중"

박능후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 계획 현재로선 없어…고심 중"
입력 2020-10-22 15:54 | 수정 2020-10-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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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 계획 현재로선 없어…고심 중"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게 추가 응시 기회를 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사 국가고시와 관련해 재시험 시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시험을 치르지 않은 의대생 수만큼 수년이 지나 군의관 수가 부족해지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다 필요하지는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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