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어 모두 2만 5천6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155명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8명, 해외유입이 17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어제 104명에 이어 또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달 17일 145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요양시설과 병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에서 98명, 서울 19명, 인천 4명 등으로 수도권 환자가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88%를 차지했습니다.
사회
신정연
신규확진 155명 이틀째 세자리…42일만에 최다
신규확진 155명 이틀째 세자리…42일만에 최다
입력 2020-10-23 09:33 |
수정 2020-10-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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