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1번과 22번 사망자는 같은 제조번호의 '스카이셀플루4가' 백신을, 13번과 15번 사망자는 다른 날 제조된 동일 제조번호의 '스카이셀플루4가' 백신을 맞았습니다.
또 5번과 20번 사망자는 제조번호가 똑같은 '플루플러스테트라' 백신을, 3번과 19번 사망자는 같은 제조번호의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를 접종했습니다.
제조번호가 같은 백신은 같은 공장에서 같은 날 생산한 제품을 의미합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제조번호가 같은 독감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람들이 나오면 해당 백신 접종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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