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하는 윤태호 방역총괄반장 [자료사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달 안에 투자권유업체나 유사 방문판매업체가 집중된 강남구 테헤란로 등의 지역에서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유사 방문판매 업체는 고수익 금융상품 투자 등을 미끼로 단기간 음성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불시점검을 통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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