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23일 서울고법 형사13부에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을 전후해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과 함께 군 사이버사 부대원에게 정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댓글 9천여 개를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2심에서 각각 2년 6개월과 2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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