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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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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삼성, 과오 성찰·반성 통해 새롭게 거듭나길"

경실련 "삼성, 과오 성찰·반성 통해 새롭게 거듭나길"
입력 2020-10-25 16:48 | 수정 2020-10-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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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 "삼성, 과오 성찰·반성 통해 새롭게 거듭나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고 소식에 먼저 "명복을 빈다"고 밝힌 뒤 "삼성이 성찰과 반성을 통해 거듭나길 바란다"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경실련은 "고 이건희 회장이 1987년 삼성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여 혁신을 통해 삼성전자를 세계적 기업으로 이끌며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했지만 "재벌중심 경제구조를 고착화 하고 정경유착과 무노조 경영, 노동자 인권 탄압의 그늘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유산을 성찰하고 과오에 대한 반성을 하라"며 "투명한 상속을 통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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