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조정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지 2주가 지난 시점인데, 요양시설과 재활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클럽 등에서 집단감염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을 기억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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