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중대본 "코로나19 아직 안정화 아냐, 핼러윈이 확산고리 될수도"

중대본 "코로나19 아직 안정화 아냐, 핼러윈이 확산고리 될수도"
입력 2020-10-26 09:41 | 수정 2020-10-26 11:16
재생목록
    중대본 "코로나19 아직 안정화 아냐, 핼러윈이 확산고리 될수도"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안정화됐다고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조정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지 2주가 지난 시점인데, 요양시설과 재활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클럽 등에서 집단감염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며 "지난 5월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을 기억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발생하는 모임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