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종합 국정감사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오늘 행안위 종합감사에서 박사방 가해자인 조주빈과 강훈 등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피해자의 주소와 연락처 등을 빼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뚫리는 행안부 앱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실 제공]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굉장히 놀랐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정보가 유출돼 범행으로 연결됐다는 점에서 참 마음 아픈 일"이라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상호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 종합 국정감사

뚫리는 행안부 앱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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