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72명, 해외유입은 16명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9명에 비해 31명 줄어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요양병원, 요양시설뿐 아니라 가족모임 등을 고리로 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언제든 다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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