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해경 구조안전국에 전화를 해 동생의 수색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해5도 어민들의 고충이 있기에 결단을 내렸다"면서 "해경에는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에 대한 감시 체제로 전환해줄 것을 부탁드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불법 중국어선 단속 등 치안 수요에 대해 검토한 뒤 수색 참여 기관과 수색 방법 전환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상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