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양화대교의 구조물 위로 한 남성이 올라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등포에서 마포 방향 4개 차로 중 1개가 통제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닥에 안전 매트를 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의 민원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리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달 22일에도 같은 이유로 양화대교에 올라 7시간 동안 시위를 한 바 있습니다.
사회
임상재
서울 양화대교 구조물 올라 1인 시위…1개 차로 통제 중
서울 양화대교 구조물 올라 1인 시위…1개 차로 통제 중
입력 2020-10-29 14:20 |
수정 2020-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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