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 의원에 대해 "절차에 따라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최대 48시간인 다음 달 2일 오전 11시까지 정 의원을 조사할 수 있습니다.
오전 청주지검에 출석한 정 의원은 취재진들에게 "깨끗한 정치인으로 살고자 하는 소망은 변함이 없다"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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