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성착취물이 유통됐던 박사방과 N번방의 무료회원으로 추정되는 1천여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박사방 무료회원 305명과 N번방 무료회원 72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불법촬영물을 소지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각 지방청에 배당해 추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아동 청소년 불법 성착취물 등을 제작 유포했던 박사방, N번방과 관련해 2천 45명을 형사입건했고 이가운데 217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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