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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정연

학생 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국 63개교 등교 못 해

학생 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국 63개교 등교 못 해
입력 2020-11-03 15:52 | 수정 2020-1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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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국 63개교 등교 못 해
    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4개 시·도의 6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 74곳보다 11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9일 77곳까지 늘었다가 등교 수업일 기준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6곳, 전남 20곳, 서울 14곳, 강원 3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습니다.

    한편 학생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어제까지 모두 7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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