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노량진동의 대형 입시학원인 대성학원의 지하1층 구내식당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원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7백여 명이 거리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서울 노량진 대성학원 지하 구내식당서 불…7백여 명 대피
서울 노량진 대성학원 지하 구내식당서 불…7백여 명 대피
입력 2020-11-03 17:51 |
수정 2020-11-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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