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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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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헬스클럽 관련 감염 12명 늘어…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42명

강남구 헬스클럽 관련 감염 12명 늘어…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42명
입력 2020-11-04 13:03 | 수정 2020-11-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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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헬스클럽 관련 감염 12명 늘어…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42명
    오늘(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42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남구 헬스클럽 관련해, 확진자가 이용한 다른 헬스클럽 이용자와 이용자의 지인 등 1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에서 추가 확진자와 지인들의 식사모임을 통해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감염경로를 추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2일 언론사 기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어제 서울시 출입기자를 비롯한 동료기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됐는데, 시 보건당국은 기자 등 접촉자 270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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