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두순 출소 앞두고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여가부는 오늘(6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우편 발송 과정에서 배송이 지연되거나 분실 문제가 발생하고, 미성년자 가구에 대한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제기됐었다"며 제도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여가부는 "연말까지는 모바일고지와 우편고지를 병행하고, 내년부터는 모바일고지를 열람하지 않은 대상자에 한해 우편을 보낼 계획"이라며 다만 "아동·청소년 보호기관은 앞으로도 우편 고지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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