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120 다산콜센터 로고
120재단은 "해당 기간 챗봇과 SNS를 통한 상담과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앱은 정상운영되지만 인력 문제로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산콜센터 노조는 기본급 15.1% 인상과 감정노동수당, 명절휴가비 신설 등을 요구하며 재단과 8차례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고, 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파업을 할 수 있게 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향후 노조 파업 상황에 대해, 가용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고 일선 자치구에 업무를 분담하는 등 민원 수요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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