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민주노총은 내일 오후 2시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 계승 전국 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과거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것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로 집회를 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집회당 참가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되, 전국 모든 집회에 참여하는 인원은 1만 5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윤수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