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반쯤, 경기 부천 심곡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버려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고양이는 태어난 지 1년 미만으로 추정되며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를 추적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임상재
경기 부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고의성 여부 수사 중
경기 부천 훼손된 고양이 사체 발견…고의성 여부 수사 중
입력 2020-11-13 18:01 |
수정 2020-11-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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