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50분 쯤 서울 시흥동의 한 공원 앞에서 61살 정 모 씨의 푸드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정 씨가 손에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리용 LPG 가스통을 교체한 뒤 불을 켜다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회
김민욱
서울 시흥동 푸드트럭에 불…1명 화상
서울 시흥동 푸드트럭에 불…1명 화상
입력 2020-11-14 07:05 |
수정 2020-11-1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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