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4시 20분쯤 40살 백 모씨와 47살 김 모씨 등 2명이 타고 가던 경비행기가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한 도로 인근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비행기 착륙 도중 전신주 등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양현승
전남 영암에서 경비행기 추락, 2명 중상
전남 영암에서 경비행기 추락, 2명 중상
입력 2020-11-14 19:14 |
수정 2020-11-14 19:1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