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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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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거리두기 조정 중대기로…지역 발생 엿새째 100명 넘어"

박능후 "거리두기 조정 중대기로…지역 발생 엿새째 100명 넘어"
입력 2020-11-16 09:22 | 수정 2020-11-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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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거리두기 조정 중대기로…지역 발생 엿새째 100명 넘어"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시행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1차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엿새째 100명을 넘어섰고, 특히 외국에서 입국한 확진자까지 더하면 지난 주말 내내 2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1차장은 "일상 감염이라는 새로운 감염양상과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감염 속도를 고려하면 현재 상황은 매우 위태로운 국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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