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는 그제 205명, 어제 208명에 이어 사흘 연속 2백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감염경로는 해외 유입 30명, 국내 지역 발생 193명으로 지역 발생 확진자는 지난 11일부터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이런 증가세는 병원과 요양시설 뿐 아니라 직장과 카페, 사우나, 가족·지인 모임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어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49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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