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4명·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3명·수도권 산악회 관련 2명 등 집단감염 관련이 19명으로 나타났고,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 사례는 1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주 확진자는 일평균 58.1명이 발생하면서 2주 전 일평균 38.6명보다 늘어났다"며 "거리두기 1단계 후 '조용한 전파'가 지속되며 코로나19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함께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을 검토 중"이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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