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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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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81명…"거리두기 단계 상향 검토 중"

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81명…"거리두기 단계 상향 검토 중"
입력 2020-11-16 11:45 | 수정 2020-11-1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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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 81명…"거리두기 단계 상향 검토 중"
    오늘(16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81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4명·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3명·수도권 산악회 관련 2명 등 집단감염 관련이 19명으로 나타났고, 아직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 사례는 1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주 확진자는 일평균 58.1명이 발생하면서 2주 전 일평균 38.6명보다 늘어났다"며 "거리두기 1단계 후 '조용한 전파'가 지속되며 코로나19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함께 거리두기 1.5단계 상향을 검토 중"이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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